일단 한참 더워지고 나서야 받아서
배송 시기가 너무 계절에 뒤쳐진 점 아쉽고
가격도 너무 거품이 많이 낀 것 같네요.
뭐 디자인 개발비라 생각하죠.
하기엔 그럼에도 적정가격인가? 싶긴 함..
보냉 일반 나눠져 있고 함께 들고다닐 수
있어서 이점은 참 마음에 듭니다.
여름엔 항상 가방을 2개씩 가지고 다녀야
했는데 편하겠더라구요.
그리고 무엇보다 아쉬운 점은
저는 이 가방을 사는 가장 큰 이유를
보냉이라고 생각합니다.
그런데 보냉팩 넣을 수있는 그물망 자리가
일반적인 얼음팩 사이즈랑 달라요.
컸으면 모르겠는데 작으니
그에 맞는 팩을 추가로 사야 되네요.
이게 뭔가 싶네요 ㅎㅎ
손 두번 가게 만듦.
가뜩이나 가방도 거품가격이라 생각했는데
보냉팩 추가 옵션이라도 넣어 두던지..
애초에 특수한 보냉팩이 들어가는 디자인을
개발했으면 소비자가 편하게 구매하고
사용할 수 있게 배려했어야 하지 않나
생각해봅니다.
(2023-06-25 12:44:01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